(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가 26∼27일 양일 간 열리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베트남 외교부가 22일 밝혔다.르엉 타잉 응히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이 전하며, 28~29일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공식 방문이 예정돼 있다고 발표했다.응히 대변인은 “베트남은 국제 사회의 진취적이고 책임있는 일원으로 평화적인 목적의 핵 에너지 사용과 핵 안전·안보에 대한 정책 의지를 재확인하기 위해 이번 정상회의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