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종합건설, 염창역 역세권 ‘팔레시움’ 오피스텔 분양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중앙종합건설이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염창역 팔레시움’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지하 1층 지상 8층, 총 103실(전용면적 18.14㎡)로 구성되며, 풀옵션 빌트인 형식으로 제공된다.

지하철 9호선 염창역과 도보 2분 거리로 여의도, 강남, 김포공항 등 서울 각지 이동이 쉽다.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공항로가 가깝고, 2015년 월드컵대교가 개통 예정이다.

국제업무단지가 조성될 마곡지구를 비롯해 첨단산업단지, 발산지구, 방화뉴타운 등 9호선 인근에 강서구의 여러 개발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

오피스텔 분양 담당자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초역세권 입지 때문에 투자자뿐 아니라 여의도,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9호선 염창역 2번출구 인근에 자리 잡았다.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중이며 신청금 입금순서에 따라 로열층을 배정한다. 02-2658-5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