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 공화당의 일리노이 경선에서 밋 롬니 전 메사추세츠 주지사의 승리가 확실하다.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일리노이 경선 개표 결과에서 과반수 이상 획득해 선두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현재 개표가 29% 진행되고 있지만 밋 롬니가 54.3%를 차지,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28.6%)를 제치고 승리했다. 론 폴 하원의원과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 는 각각 9.3% 7.0%를 차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