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룡, 새누리 의령·함안·합천 경선 승리

2012-03-17 17:4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조현룡 전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새누리당의 경남 의령·함안·합천 선거구 총선후보 경선에서 이겼다.

새누리당 경남도당 선거위원회는 17일 의령군 남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를 열고 조 전 이사장과 조진래 현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후보경선을 실시했다.

714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631명이 투표에 참가한 경선에서 조 전 이사장은 325표를 얻어 301표를 얻은 조 의원을 누르고 19대 총선 후보로 선출됐다.

한편, 조 전 이사장은 함안 출생으로 부산지방항공청장,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이사장,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