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최근 중환자실과 응급실을 제외한 614병상에 태블릿PC를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태블릿PC는 멀티미디어 재생기능이 뛰어난 휴대용 컴퓨터로 무료 인터넷은 물론 공중파 방송사 VOD도 맘껏 누릴 수 있다.움직이는 거치대를 이용해 병상의 머리 부분에 설치돼 있어 환자들은 누워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