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주시 중부면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이어져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중부면은 “지난 12일에 참조은병원 건강증진센터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기탁금 24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광주시지구협의회을 통해 중 통해 중부면사무소로 전달해왔다”고 14일 밝혔다. 또 같은날 중부면 주민 안일환(51)씨도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중부면사무소에 기부하는 등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중부면은 기탁 받은 성금을 소년소녀가장과 저소득 가정 자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