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염앓이 임시완 첫 광고모델 발탁

2012-03-13 15:0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허염앓이 임시완이 생애 첫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조선 최고의 수재로 허염의 아역으로 출연한 임시완은 KT&G 자회사 KGC라이프앤진이 출시하는 수험생 전용 건강기능식품 '위버젠 & 제렉스'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12일 신사동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임시완은 풋풋한 스쿨룩부터 정장까지 소화했다. 광고모델로 발탁된 배경은 임시완이 실제로 모범생 수재라는 것도 컸다. 임시완은 학차이절 모의고사 전교 1등 뿐 아니라 학생회장을 맡았던 우등생이다.

광고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임시완의 모던한 이미지를 활용해 과거의 전형적인 건강기늠식품광고를 탈피, 좀 더 트랜디하고 파격적인 콘셉트를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임시완은 아이돌에서 보기 드문 성숙성과 스타성을 지니고 있으며, 최근 잇단 드라마 러브콜은 물론 광고주들이 미리 점 찍어 둔 블루칩이다"고 극찬했다.

임시완은 연기돌로 거듭나고 있다. 21일부터 방송되는 KBS2 '적도의 남자'의 촬영을 마쳤으며, 4월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스탠바이'에 캐스팅되는 등 맹활약 중이다.

한편, 임시완이 모델로 참여한 '위버젠 & 제렉스'는 공부에 지친 수험생의 체력을 증진시키고 기업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건강보조식품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