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2012년 신입생 등록마감 결과 등록율 100%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경복대학교에 따르면 지난달 신입생 등록을 마감한 경과 입학정원 2508명이 등록, 등록율 100%를 달성했다.2010년 이래 3년 연속이다. 특히 정원 외 입학생까지 포함하면 등록인원이 2798명에 달해 112%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이근우 입학전략실장은 “수도권 대학에서 최고 수준의 장학금 지급률과 현장중심의 실무교육에 집중하면서 경복대의 위상과 경쟁력이 한층 높게 평가된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