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은 지난 2010년부터 청렴마일리지 제도를 운영, 실적에 따라 최소 0.5점부터 100점까지 점수를 부여하고 있다. 이 점수는 성과급여와 연계되고, 특히 최고 성적 직원에는 포상하고 있다.
청은 “시행 이후 청렴교육 참석은 물론 청렴 아이디어 제안, 공직자 행동강력 위반사항 자진신고 등도 크게 늘었다”며 “특히 지난해 9월 청장-직원 청렴실천 계약 후 부정ㆍ비위사례가 한 건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 직원 청렴활동의 인센티브 부여를 늘려 직원의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할 시책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위사업청 부정비리제보는 감사관 직통 이메일(cleandapa@hanmail.net)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