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실천 결의대회에서 남녀 직원이 대표로 청렴선서문을 낭독하고 있다.<사진제공=양주소방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주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지난 6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는 올해 소방행정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 모두가 공직사회 조성에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편 이날 이경호 서장은 부패Zero 경기소방 구현을 위한 특강을 통해 “섬김과 봉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양주시민에게 감동서비스를 전달하고, 부패 우려가 있는 분야는 사전에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