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 지부 간부 등의 토지 불법 매각에 맞서 중국 광둥(廣東)성 루펑(陸豊)시 우칸(烏坎)촌에서 대규모 시위를 이끈 주민 대표 2명이 3일 촌 위원회 선거를 통해 지도자로 선출됐다. 사진은 당시 시위를 이끌었던 주민 대표 린주롼(林祖鑾 앞줄 오른쪽 세번째)이 선거를 통해 촌위원회 위원장으로 뽑힌 후 당선소감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루펑=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