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 지난해 외국인투자 180억弗 유치

2012-03-03 12:2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효인 기자) 2일 중국 관영매체인 신화왕(新華網)은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이날 아스타나 주재 외교단 수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작년 한 해 180억 달러의 외국인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는 카자흐에 좋은 경제 지표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카자흐는 금과 외환보유액이 현재 820억 달러에 이르며 이는 국내총생산(GDP)의 40%가 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덧붙여 “독립 20주년이었던 작년 한 해 세계 금융위기에도 카자흐가 7.5%의 높은 경제 성장률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