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대상은 관내 녹색생활실천 신청가구 1152곳이다.
그린-홈 컨설팅 서비스는 그린리더가 신청가구를 방문, 플러그를 꽂아놓은 가전제품 대기전력과 사용시 소비전력을 측정, 에너지 소비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진단하고 저감방안을 맞춤처방하게 된다.
군은 올해 탄소포인트제 참여가구 목표를 2392곳으로 정하고, 상반기까지 1152곳을 참여시킨다는 계획이다.
군은 올 하반기까지 2만7724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가평군은 지난해까지 공동주택 4곳과 일반주택 133곳에 대해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을 펼쳐 1만3862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