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상원 기자) 29일 통계청에 따르면 1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내수출하지수, 광공업생산지수 등은 증가했지만, 건설기성액, 수입액 등이 감소해 전월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재고순환지표, 소비자기대지수 등은 감소했으나 기계류내수출하지수, 건설수주액, 코스피지수 등이 증가하면서 전월대비 0.3%포인트 증가했다. 경기동행지수는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며, 경기선행지수는 향후 경기국면을 나타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