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상원 기자) 29일 통계청에 따르면 1월 설비투자는 자동차(-19.6%)가 감소했으나 일반기계류 18.8%, 전기 및 전자기기 3.4% 등이 증가해 전년 동월대비 7.8% 증가했다. 국내기계수주는 민간부문의 전자 및 영상음향통신장비제조업, 운수업 등에서 발주가 감소해 전년 동월대비 2.6% 감소했다. 건설기성은 건출 및 토목공사 실적 저조로 전월대비 12.6%, 전년동월대비 6.4% 각각 감소했다. 건설수주(경상)는 공공부문에서 공동주택, 발전 및 항만 등과 민간부문의 주택, 발전, 사무실 및 공장, 창고 등의 발주 증가로 전년 동월대비 42.8% 증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