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세계 8대 부유도시 선정

2012-02-27 11:2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홍콩이 세계에서 8번째로 부유한 지역에 선정되었다.

징화스바오(京華時報) 27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은 미국 포브스지가 1인당 국내총생산(GDP)를 기준으로 선정한 '글로벌 15대 부유 지역'에서 1인당 GDP 4만5944달러(한화 약 5179만원)로 8위를 차지했다.
포브스의 이번 조사 대상에는 전세계 182개 지역이 포함되었다.
한편 조사 결과 가장 부유한 지역으로는 노르웨이 브루나이 아랍에미레이트 호주 캐나다와 쿠웨이트 등 자연자원을 많이 보유한 지역이 순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부룬디 라이베리아 콩코가 세계에서 가장 빈곤한 3개 지역으로 뽑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