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힐스테이트 분양조건 변경 후 재분양

2012-02-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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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현대건설은 강서구 화곡동에서 강서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를 개장하고, 재분양에 나섰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강서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에는 전용면적 59㎡, 128㎡, 152㎡ 3가지 타입의 유닛을 선보인다.

분양 조건도 변경됐다. 계약금 최저정액제로 59㎡, 84㎡은 2,500만원 119㎡, 128㎡, 152㎡는 3500만원이다. 119㎡, 128㎡, 152㎡는 중도금 2회차 무이자 융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전 세대 발코니 외부창호를 무료로 시공해준다.

강서힐스테이트는 서울시 강서구 화곡3주구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지하3층~지상21층 37개동, 전용 59~152㎡ 총 2603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물량은 879가구이다.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 화곡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강서로, 화곡로 이용도 수월해 서울 도심 중심권으로의 접근이 쉽다. 우장산 근린공원과 수명산, 한강시민공원이 가깝다.

현대건설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수상한 친환경 시설물인 자연에너지 놀이터, 태양광 뮤직 파고라, 에코놀러지 자전거 보관대(친환경 생태 자전거 보관대) 등이 단지 내에 설치될 예정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1577-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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