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김홍열 예비후보<사진>.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통합진보당 양주동두천협의회는 4.11총선 예비 후보자로 김홍열(45) 중앙당 중앙위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열린 당원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총선 후보로 확정됐다.
김 후보는 통합진보당 양주동두천협의회 대표, 민주노총 경기북부협의회 지도위원과 SOFA개정 운동본부장, 양주시 무상급식추진운동본부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
김 후보는 8일 오전 11시 경기도 양주시청 기자실에서 총선에 대한 공식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