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 마이뷰 188HD는 6장의 디지털 카메라용 유리 렌즈와 저조도 센서, 자동 콘트라스트 조정 기능을 채용해 야간에도 기존 카메라에 버금가는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야간의 어두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저조도 센서가 어둡게만 보이는 주변 배경을 보다 또렷하게 표현해 사고 현장 상황을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다.
가격은 내비게이션과 함께 설치할 수 있는 Y형 거치대와 8GB 메모리를 포함해 22만9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오 테크놀로지 홈페이지(http://www.mio.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낙균 미오테크놀로지 팀장은 “전년 대비 90% 이상 성장이 예상되는 올해 블랙박스 제품의 최대 승부처는 야간에 선명하게 촬영하는 기술이 될 것”이라며 “미오는 탄탄한 하드웨어 기술력에 사고 안전 기능과 경제적인 요소까지 갖춘 ‘미오 마이뷰 188HD’로 블랙박스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