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에는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행사지원요원 748명과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핵안보정상회의 홍보대사인 아역배우 진지희양ㆍ왕석현군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지원요원들은 2월 중 직무교육, 3월 중 현장교육을 받고 3월26~27일인 핵안보정상회의 기간을 전후해 정상회의 참가 대표단의 출입국, 참가자 등록, 회의장 운영, 미디어센터 운영, 내외신 기자단의 취재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
발대식 후에는 김 장관이 최근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3인조 그룹 JYJ에게 핵안보정상회의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한다고 준비기획단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