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연봉 재계약 대상자 계약 현황 [자료 = KIA 타이거즈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이용규와 한기주가 연봉협상 마지막 날에 결국 사인을 완료했다.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는 31일 투수 한기주 및 외야수 이용규와 연봉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반면 한기주는 지난 시즌 1억2000만원에서 1000만원(8.3%) 삭감된 1억1000만원에 재계약을 마쳤다.
이번 계약으로 KIA는 2012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55명 전원과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