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 절도녀' 2천700만원 챙겨

2012-01-30 15:37
  • 글자크기 설정

'마술 절도녀' 2천700만원 챙겨

경기도 부천 소사경찰서는 30일 전국의 상점을 돌며 200여차례에 걸쳐 빠른 손놀림으로 점원을 속여 내지도 않은 돈을 달라고 해 돈을 가로챈 혐의(상습 사기)로 A(5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12일 오후 6시50분께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모 빵집에 들어가 빵은 사지 않은채 현란한 손놀림으로 점원을 정신없게 만든 뒤 주지도 않은 돈의 거스름 돈을 달라고 해 10만원을 가로채는 등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200여차례에 걸쳐 2천7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은 빵집에서 종업원에서 방값을 지불하는 척하는 A씨의 모습. /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