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
시는 “시민과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을 보면, 시는 SNS 시스템 구축·운영·교육, SNS 시정정책연구, SNS 시정홍보마케팅 사업을 수행하고, (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는 시의 SNS사업추진에 따른 자문 및 제안을 한다는 것.
이날 김 시장은 “SNS가 생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2012년 시정구호를 ‘ 소통하는 시정, 함께하는 시민, 행복한 안산 ’으로 정했다”면서 “시민과 이야기를 나누는 SNS 시정정책 발굴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SNS 소통 채널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