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주시 보건소가 인플루엔자 유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이날 보건소는 “최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이 증가하고 있어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다”면서“감염주의와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보건소는 특히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와 그 보호자, 생후 6~59개월 소아 및 임신부 등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 중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보건소 의료지원과로 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