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17일에 1·2차 회의를 마친 특위는 이날 회의에선 올해 등록금 책정과 관련된 학교와 학생 대표측 간에 논의를 벌였다.
학교 측에선 김정만 서울부총장·심범상 학생지원처장·윤제학 서울부총장행정실장·박성화 재정예산원 예산팀 계장이, 학생 측에선 박상호 부총학생회장(법학)·김기웅 학자사무국장(지리)·윤연정 문과대학 학생회장(영어)·강호연 생활과학대학 학생회장(주거)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결론을 내지 못한 특위는 등록금 조정에 대한 합의점을 찾을 때까지 회의를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