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프랑스 석유 메이저 토탈사가 이란산 원유 수입을 중단했다. 2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토프 드 마르저리 토탈 최고경영자(CEO)는 “수입 중단이 이미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토탈은 그동안 하루 8만 배럴의 원유를 이란에서 수입해왔다. 이번 조치는 유럽연합(EU)의 이란산 원유 금수 조치에 부응한 조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