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움직이는 조각 작품을 관람하고 직접 조립해보는 체험 전시가 열린다.
서울 강동아트센터는 게임보다 더 재미있는 미술과 과학의 세계 '오토메타' 특별전을 2월 3일부터 개최한다.
오토메타는 정지 되어있는 조각품에 생명을 불어 넣는 것, 스스로 움직이는 장치를 만들어 주는 것으로 흔히 로봇을 의미한다.
전시와 함께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여러 가지 재료를 가지고 직접 오토메타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전시는 4월 7일까지. 입장료 6,000원, 교육 워크숍 15,000원, 전시+교육 1만8,000원.(02)440-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