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 박흥석 회장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2억원의 성품을 지난 20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사진은 (왼쪽부터)광주상공회의소 박흥석 회장, 강운태 광주시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현주 회장이 성품전달식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
박흥석 회장은 지난 20일 오전 11시 시청에서 ‘희망 2012 나눔캠페인’ 모금에 2억여원의 이웃돕기 성품을 강운태 광주시장에게 전달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지역의 대표적인 기부천사로 알려진 박흥석 회장은 지난해 일본 지진피해 1억원 등 총 2억1700만원, 2010년 1억100만원 등 지난 40여년에 걸쳐 70억원이 넘는 현금과 생필품 등을 기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