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일본 전지훈련 참관단의 모습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2012 삼성라이온즈 전지훈련 참관단'을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관에 참여하는 팬들은 오는 2월24~27일(3박4일) 일본 오키나와를 방문해 삼성 선수들의 연습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과 식사를 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갖는다. 또한 참석한 팬들에게는 스프링캠프 모자와 사인볼이 지급된다.
삼성 관계자는 "삼성 라이온즈는 이번 행사를 통해, 팬들에게 보다 친밀하게 다가가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