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 설 맞이 사랑나눔 봉사 활동 진행

2012-01-20 09:5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대우정보시스템은 설 연휴를 맞이해 ‘사랑나눔’ 자원봉사와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가 매년 실시하는 사랑나눔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임직원 급여 끝전떼기를 통한 기부 △자매결연 고아원·영아원 무료 PC수리와 기부물품 전달 △사회 소외계층에게 이불 전달 등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이달 초, 지난해 모아진 ‘급여 끝전떼기’ 금액에 개인 기부금들을 더해 서울 종로종합복지관과 몽골 고비사막 아동 대상 이동식 도서관 설립 지원에 약 600만원의 금액을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9일에는 전북 군산에 위치한 자매결연 고아원과 영아원을 대상으로 PC수리·청소 등 봉사활동과 함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다음달에는 임직원이 참여해 서울 지역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이불을 전달하는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백종현 대우정보시스템 상무는 “설 명절을 전후로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