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현대증권이 그리스의 채무불이행 여부가 2월초에 결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증권은 19일 리서치보고서에서 “높아진 그리스 채무불이행 위험이 어떻게 결정될 것인지의 여부는 2월초에 판가름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어 “이 때까지 민간채권단과 채무교환에 따른 손실부담을 확정해야 하며 트로이카 실사단과 구제금융 세부사항에 대해 합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