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24일까지 설연휴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시는 이 기간동안 공무원 290여명으로 대책반을 구성, 비상진료 대책과 상수도 대책 등 21개 분야에 대해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성묘객들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성묘객 안전대책반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하는 등 비상의료 진료기관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은 구리시 홈페이지(www.guri.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