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원 기자)엔에이치엔(이하 NHN)이 여수세계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공식 후원한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는 16일(월)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NAVER)’를 운영하는 NHN을 온라인 부문 공식후원사로 선정하고 강동석 조직위원장과 김상헌 NHN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NHN은 네이버, 쥬니버 등 포털사이트와 모바일앱을 통해 박람회 전시, 운영 등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며,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인터넷서비스센터도 현장에 설치.운영할 예정이다.강동석 위원장은 “NHN의 후원참여로 박람회의 각종 전시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