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시35분께 대구시 북구 검단동 경부고속도로의 도동분기점 서울 방향 2㎞ 지점에서 1t 포터트럭과 싼타페 승용차가 부딪쳤다.이 사고로 두 차량에 불이 나 트럭 운전자 이모(31)씨와 승용차 운전자 박모(39)씨가 각각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