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의류업체를 인수하며 패션사업에 진출했다.13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이날 계열사 현대홈쇼핑은 의류업체 한섬 지분 34.6%를 4200억원에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