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쌍용자동차가 12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LUV '코란도스포츠'를 공식 출시하고 시승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출시된 '코란도스포츠'는 아웃도어 스포츠 및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용도와 편의성을 갖췄다.
코란도스포츠의 후면부는 와이드 리어 글래스를 통해 탁 트인 후방 시야를 확보해주며 투명하고 독특한 클리어타입 리어램프를 적용해 시인성과 개성미를 더욱 강조했다. 더욱이 대용량 리어 데크는 오픈 시 원활한 적재를 위해 플로어가 평평한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수납공간 및 다용도성을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