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K 팝의 주역' 소녀시대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제26회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0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한 소녀시대 공항 패션이 화제다.
특히, 소녀시대 각 멤버들이 공항패션에 착용한 가방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윤아가 착용한 가방은 2012 S/S 라인으로 “MOMA II” 라인으로 제이에스티나의 시그니처인 티아라 장식을 좀 더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선보였다.
또한 블랙의상을 선보인 티파니는 블랙코트와 퍼부츠에 제이에스니타 블랙 쇼더백으로 마무리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또한 서현은 레드 코트에 스팽글이 들어간 숄더백으로 세련된 룩을 선보여 도도한 여배우 느낌을 풍겼다.
두 멤버 스타일을 한층 빛내 준 가방은 제이에스티나의 스테디 셀러인 “CHELSEA”와 ”ANGELICA” 라인이다.
안젤리카 라인은 지난해 소녀시대가 제안하는 크리스마스 선물미니 숄더백이 큰 화제가 된 바 있으며 S/S를 맞이하여 화사한 3가지 컬러의 빅사이즈 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 제이에스티나의 캠페인 모델답게 남다른 브랜드 애착으로 이번 공항 패션에서 제이에스티나가 새롭게 선보이는 가방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으며 소녀시대가 착용한 가방은 2월 제이에스티나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