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애경은 11일 이 회사 발아샴푸 브랜드 에스따르 모델 김사랑과 에스따르 서포터즈가 이날 오전 겨울철 화재 대비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용산소방서를 찾아 소방공무원들에게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애경 측은 평소 화재현장 잿더미로 인해 탈모 가능성이 높은 소방공무원들에게 에스따르 탈모방지 샴푸로 도움을 주고자하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