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추진

2012-01-10 14:0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시흥시가 2012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추진에 발 벗고 나선다.

시는 “새 해 총 사업비 7억1천만원을 투입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8개월간 ‘2012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1차 3~6월, 2차 8~11월이며, 참여 사업분야는 중소기업 등 안정적 일자리 창출사업, 폐자원 재활용 사업,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 8대 사업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1차 사업의 모집기간은 9일부터 17일까지 7일간이며, 모집인원은 100명,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20%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면 신청 가능하다.

단,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공무원 가족(사립학교 교직원 포함), 접수시작일 기준 연속해 2년 초과 동일 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반복참여한 자, 접수 시작일 이후 유사목적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 포기자 등은 접수 및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