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해 모두 282개 기업들이 중국 A주 증시에 상장됐으며 220개 기업이 증자를 통해 5073억 위안의 자금을 조달했다. 또한 채권 발행규모도 1707억4000만 위안에 달했다. 이와함께 중국 A주 증시의 상장기업들은 모두 69개 항목에 걸쳐 자산재편을 단행 했으며 그 거래 금액은 2369억 위안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 당국의 자료에 따르면 상장기업들은 2011년 총 7조4700억 위안의 대출을 일으켰으며 이는 동기대비 3901억 위안 줄어든 금액이다. 한편 2011년의 내부거래, 시장조작 등 불법행위 적발 건수는 모두 209회이며 행정처벌은 68건으로 집계됐다.<베이징 증권연구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