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 전 의원은 출판기념회 인사말를 통해 “대중과 지역여러분과 함께 꿈과 희망을 만드는 양방향 소통을 진정으로 하고 싶다”며 오는 4월 총선 출마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시의원을 지낸 바 있는 홍 전 의원은 MBC,아리랑TV, 재능방송 등에 근무하고 (주)미래온라인 대표와 한국아이비엠(IBM) 미디어 전문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또 현재 대학에서 대중매체론을 가르치고 있는 전문가로서, 시 산업 경제분야 정책을 주도하며 생활정치인으로 평가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