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요즘 '대세 아이돌'로 인기 몰이 중인 인피니트가 전문 모델 버금가는 화보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인피니트의 이번 화보는 지난 2일 발행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공개 됐다.
여덟가지 패션 테마를 갖고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보컬 엘은 퍼 베스트를 입고 강렬한 눈빛을 래퍼 장동우와 보컬 이성열은 절제된 포즈로 네온 컬러 의상을 소화했다.
인피니트는 이번 화보 촬영장에서 각자의 끼를 뽐냄은 물론, 환상적인 팀 워크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 주용균은 "아이돌 가수로만 알았던 인피니트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 가수분 아니라 모델로서의 열정이나 가능성도 무궁무진 하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