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축산사업 예산으로 한우분야 3건에 1600만원, 젖소분야 3건에 5200만원, 양돈분야 2건에 5500만원, 양계분야 2건에 2억 9600만원, 양봉 등 기타 가축분야 12건에 3억 4400만원, 축산환경개선과 기계장비 및 조사료 생산분야 8건에 1억 8000만원, 가축방역사업 10건에 5억 56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축산물의 수입개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축종별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축산분뇨처리시설,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 낙농헬퍼사업 등을 확대 지원해 축산농가의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