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와 로보카폴리는‘뽀통령(뽀로로+대통령)’과 ‘폴총리(로보카폴리+총리)’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어린이들로부터 열광적인 인기를 받는 애니메이션이다.
SK브로드밴드는 하나로통신 시절인 지난 2002년 뽀로로 제작에 직접 참여해 공동저작권을 소유한 뒤로 뽀로로 시즌1과 시즌3를 B tv에서 독점 방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선보이는 뽀로로 시즌4는 EBS 방영 후 B tv에서 독점 방영할 예정이다.
임진채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본부장은 “무엇보다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B tv 고객에게 제2, 제3의 뽀통령과 폴총리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