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임철웅)가 맡은 바 소임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공익근무요원 전원을 대상으로 단체보험을 가입했다.시는 “다양한 현장에서 행정업무를 보조해 시민이 행복한 복지안산을 구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는 공익근무요원들에게 새해부터 업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고자 단체보험에 가입했다”면서 “이를 통해 100여명 공익근무요원의 권익보호에 큰 진전을 이루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