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사람중심 희망서울 만들자"

2012-01-02 08:35
  • 글자크기 설정

서울시, 2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서 시무식 개최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박원순 시장은 2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서울시 본청, 본부․사업소, 자치구 직원 3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서울시 시무식’을 갖는다.

박 시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서울시가 시민의 기댈 언덕이 되게 하겠다”며 직원들에게 “앞에 놓인 과제가 많고 엄중하지만 주저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사람 중심의 도시, 희망이 되살아나는 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한다.

이어 박 시장은 10시 35분부터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서울시 본청, 본부․사업소, 자치구, 지방공사․재단 간부 432명과 ‘희망서울 새해 인사회’를 갖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