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신설 연기전공 정시모집 44대 1

2011-12-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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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는 28일 2012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결과 경원캠퍼스가 1천976명 모집에 1만4천20명이 지원해 평균 7.1 대 1, 인천캠퍼스가 273명 모집에 1천577명이 지원해 5.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신설된 연기예술과 연기전공은 20명 모집에 877명이 몰려 43.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연출전공은 11.9대 1을 기록했다.

이밖에 사회체육학과 15.2대 1, 기계·자동차공학과 11.7대 1, 의상학과 11.6대 1, 식품영양학과 1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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