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룹은 28일 대학 측과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성동구 소재 한양대 내 가칭 미래자동차연구센터를 공동 건립키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내년 상반기 중 착공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착공하는 이 센터는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약 4000평)로 최첨단 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이 곳은 관련 기술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의 장으로 활용된다. 학교는 이를 준비하기 위해 올해 미래자동차공학과를 개설, 전기,전자,정보통신 관련 가목을 포함한 융복합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