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더덕(좌)/스리랑카홍차 세트 |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AK플라자는 2012년 설을 맞아 정육·수산·과일·홍삼 등 500여가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8일 전했다. 또 내달 8일까지 선물세트를 미리 주문하는 고객에게 제품에 따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AK플라자는 금 용액을 뿌리에 스며들게 하는 금유기화 기술을 통해 재배된 ‘황금더덕 명품’을 25만원에 판매한다. 또 AK플라자만의 상품으로 △양평 ‘개군한우 명품세트’(50만원) △과일·꽃을 브랜딩한 수제홍차 ‘스리랑카 홍차 다이아몬드 세트’(18만원) △정통 사케 ‘키쿠비진 토쿠베츠준마이 세트’(8만원)를 선보인다.
AK플라자는 ‘이주영 곶감세트’를 종류와 개수에 따라 6만~21만원 사이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했다. 견과류와 곶감이 함께 들어있는 ‘담과연 혼합세트’도 준비했다. 아울러 ‘명삼대가 수삼명품’과 ‘명삼대가 혼합세트’도 각각 35만원·13만원에 판매한다.
한편, AK플라자는 5000~50만원 사이 모두 7종류 상품권을 준비했다. 이 상품권은 △대형마트(홈플러스 전점·GS수퍼마켓·그랜드마트) △호텔(호텔신라·파라다이스호텔) △의류(제일모직) △놀이시설(에버랜드·오션월드) △외식업체(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빕스) △영화관(CGV) △골프장(중부CC·제주 오라CC·비발디파크CC) 등 15개 부문 80여개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휴대전화를 이용한 모바일 상품권으로도 선물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