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장은 28일 동두천시장실에서 지난 7월 집중 호우시 수해 복구에 적극 참여한 미2사단 소속 제1여단장( 로스 E 데이비슨 대령)과 210 포병여단장( 트레이시 P 베니스터 대령)에 대한 수해복구 유공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지난 7월 집중호우시 보산동 관광특구 쓰레기 및 수해 토사 등 제거 작업, 험비, 지게차 등 미군부대 장비를 적극 지원하여 수해 복구를 위하여 헌신 봉사하여 준 미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 했다.
이어 짐볼스 사격장 이전 부지에 동두천 복합화력 발전소가 건설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미2사단장을 비롯한 관계 미군 지휘관에 대하여 감사를 표시하며, 한,미 동맹 60주년이 되는 올해를 기점으로 한,미 관계가 더욱 돈독히 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